제35회 아빠랑 캠프

대구YMCA유치원에서 지난 5월 7일(토) 제35회 아빠랑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산하고~ 하늘하고~"라는 주제로 고령 개실마을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캠프는 물풍선 던지기, 달고나 만들기, 전통 놀이 한마당 등

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빠와 자녀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프를 진행하신 간사님은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아이들이 아버지와 자연에서 행복하게 뛰어노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후에도 아이뿐 아니라 아버지께서도 추억할 수 있는 즐거운 캠프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은 100주년으로 더욱 뜻깊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마음껏 놀 기회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